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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05. KBS 과학카페, 최초공개 독도 심해탐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2-08-09
조회수 86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독도의 깊은 바다 속은 어떤 모습일까.

KBS 1TV는 30일 오후 7시30분 '과학카페-바다의 날 기획 최초공개 독도 심해탐사'를 통해 독도의 심해생물과 화산폭발 흔적을 공개한다.

한국해양연구원의 동해연구소 독도심해탐사팀은 지난 4월 수심 500m급 무인 잠수정을 이용해 수심 360m까지 내려가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HD 카메라에 담았다.

수심 200m. 꼬리와 지느러미로 모래 위를 기어다니는 어류에서부터 암반에 붙어사는 말미잘과 해삼까지 다양한 심해 생물들이 엄청난 수압을 견디기 위해 독특한 모습과 행동 양식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수심 360m. 화산암 독도의 탄생 비밀을 확인할 수 있는 화산 폭발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었다.

탐사팀은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와 바다의 해류, 잠수경 케이블의 손상 등으로 쉽지 않은 탐사였지만 독도의 다양한 심해생물과 해양특성을 확인하는 한편 한국 심해탐사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한국해양연구원 박찬홍 소장은 "독도 주변의 여러 해양 특성을 밝히고 그 결과를 세계에 알려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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