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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04. 일본의 민족주의에 대한 김지헌의 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2-08-09
조회수 23
일본의 민족주의에 대한 김지헌의 소견

오늘 독도분쟁에 대하여 조사를 해보았다. 일단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를 보면 교과서 왜곡,위안부등 말많

은 문제들이 많다. 더구나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에 대해 좋게 말하면 나쁜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일

본에 대한 매우 엇갈린다. 나는이런일에 펄펄 뛰는 것 보다 왜 일본이 그렇게 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제2의 경제대국이다. 일본인들은 놀시간에 열심히 회사,집단을 위해 일하는 것이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공동체주의가 강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는데 외국인들은 이런 일본인을 보

고 '경제짐승','삶의 락을 모른다'라고 비하한다. 경제강국 일본은 하루아침에 된것이 아니다. 19세기 메이지

유신이후로 서양식으로 제도를 정비하고 군국,제국주의화로 들어선 일본은 철저한 공동체주의교육을 시켰

다. 이렇게 성장한 일본은 태평양전쟁을 일으켰다. 몸에 폭탄을 안고 적에게 뛰어드는 가미카제특공대를 조

직할 정도로 공동체주의가 철저했던 것이다. 비록 일본은 원자탄을 맞고 항복했지만 메이지유신이래로 100

년 가까이 쌓였던 기술력과 뿌리박힌공동체주의로 경제력을 회복하였다. 특히 일본인과 서구국가국민들의

의식은 많은 차이가 난다. 서구국가국민들은 회사를 위해 1분이라도 더 일하는 것은 자신의 손해라고 생각하

는 반면 일본인들은 놀시간에 회사,집단을 위해 1분이라도더 일하는 것은 자신의 이익이고 인격수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공동체주의가 철저하다. 일본의 경제성장은 서구의 개인주의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온 공동체

주의의 성공이라고 할수있다. 그러나 요즘들어 서구문물,외국문화가 자주 유입되면서 일본의 공동체주의가

오염되고 젊은세대들은 개인주의에 빠지기 시작했다. 이에 일본의 고위정치세력과 극우파들은 어떻게 해서

든지 다시 공동체교육을 철저히 시키려고 한다. 그래서 아직도 일본언론,교과서 등에서 '대일본제국','대동아

경영권'등의 구일본의 범죄를 훌륭하게 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21세기의 비극 민족감정,민족주의를 주장

하는 것이다. 2차대전중에 일본은전쟁을 위해 국민들을 광신적인 민족주의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일본은 끝

네 패망했고 그후로 대놓고 민족주의를 강요하지 못하였다. 일본의 많은 정치가들은 이점을 이용하여 유권자

들의 인기를 얻기위해 민족주의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다. 또 요즘 문제가 되는것이 일본의 야스쿠니신사

다. 전쟁때 숨진 군인들의 영혼을 모시는 일본의 종교장소인데 2차대전당시 A급 전범으로 사형당한 14명

이 '모셔져'있다는게 문제다. 해마다 일본총리가 이곳을 방문하나마나를 두고 전쟁피해국가인 한국과 중국

이 신경을 곤두세우는데 이에 대해 일본은 단지 '종교행사'일뿐이라지만 속내는 일본인들의 들어내지 못하

는 민족주의를자극해 자신의 지지를 높이려는'민족주의 장사'에 지나지 않는다. 위기에 처한 정치지도자들

이 단골매뉴로 써먹는 것이 이 민족감정이다. 이는 대중의 인기(포퓰리즘)가 정치를 좌우하는 민주주의국가

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민족감정,민족주의란 패쇠적이고 파괴적이기 마련이다. 21세기에 들어 민족주

의의 충돌로 인한 전쟁,분쟁을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국민들이 민족주의 장사꾼들의 선동과 유혹에 넘어

가지 않는 것이다. 또한 이제 세계는 하나로 열렸고, 국경의 의미가 사라지는글로벌시대를 맞았다. 21세기 인

류가 평화롭게 공존할 길은 패쇠적 민족주의에 벗어나 열린민족주의를 받아들이고 우리민족,우리나라,우리

문화에 대해 강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국민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한편 세계와 인류를

함께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식을 지니는 것이 열린 민족주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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